[특징주]씨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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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의 주가가 2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도에서 나타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을 비롯한 주요국에 퍼지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실상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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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의 주가가 2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7.01%) 상승한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9%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는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도에서 나타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을 비롯한 주요국에 퍼지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의 확진자 90%는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된 것이다. 미국에서도 40곳이 넘는 주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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