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618축제서 900억원 팔았다

최지윤 2021. 6.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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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총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은 5억800만위안(약 893억원)를 기록했다.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랐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숨은 90%, 오휘는 55%. CNP는 57%, 빌리프는 68%, VDL은 209%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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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LG생활건강이 중국 최대 온라인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총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은 5억800만위안(약 893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70% 신장했다.

후는 전년비 72% 신장했다.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랐다. 특히 후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위에 등극했다. 전체 카테고리 중 단일 제품 매출 기준으로 '아이폰12' '그리에어컨'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숨은 90%, 오휘는 55%. CNP는 57%, 빌리프는 68%, VDL은 209% 신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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