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닭가슴살 프랑크·새싹귀리·삼계탕' 신제품 3종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6.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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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닭가슴살 프랑크, 새싹귀리 분말, 상하농원 삼계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이 느는데 착안해 기획·출시됐다.

닭가슴살 프랑크는 상하농원은 햄공방에서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직접 수제로 만들고, 새싹귀리 분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전북 고창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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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닭가슴살 프랑크, 새싹귀리 분말, 상하농원 삼계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이 느는데 착안해 기획·출시됐다.

닭가슴살 프랑크는 상하농원은 햄공방에서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직접 수제로 만들고, 새싹귀리 분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전북 고창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해 만들었다. 삼계탕은 고창산 유기농 찹쌀을 넣어 제조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식품을 직접 조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들이 미식의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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