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윤석열 38%·이재명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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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1주일 전보다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8.0%, 이 지사 지지율은 2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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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윤석열 38.0%, 이재명 25.0%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1주일 전보다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8.0%, 이 지사 지지율은 25.0%를 기록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2%), 홍준표 무소속 의원(4.0%), 오세훈 서울시장(3.3%), 유승민 전 의원(3.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7%), 심상정 정의당 대표(1.4%), 박용진 민주당 의원(0.9%) 순이었다.
지난 주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2.5%포인트 상승했고, 이 지사는 2.7%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7.8%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커졌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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