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권재관, 3절개 모발이식 고백 "6000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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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권재관이 모발이식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권재관이 할 말 다 하는 마라 맛 화법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아내 김경아와 스튜디오를 찾은 권재관은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권재관은 16년 전 모발 이식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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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권재관이 모발이식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권재관이 할 말 다 하는 마라 맛 화법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아내 김경아와 스튜디오를 찾은 권재관은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묻는 패널들에 “(제가) 그렇게 세상 물정 몰랐던 거죠”라며 한탄을 늘어놓은 것. 이어 연애 시절과 결혼 이후 달라진 김경아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하며 매콤한 화법의 시작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권재관은 2시간에 걸쳐 준비한 아침상이 가족들에게 외면받자 마라 맛 입담을 폭발시켰다. 특히 김경아가 헤비한 아침 메뉴에 불만을 드러내자 “‘감사합니다’하고 먹어”라며 경고를 날렸고,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불평에 “이 집에서 네 입에 쌀 들어가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초강수를 두며 그동안 아내들의 기에 눌려있었던 스튜디오 남편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권재관은 16년 전 모발 이식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뒤집어놨다. 그는 2000모 이식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는 스튜디오 남편들을 비웃으며 3절개 6000모 이식 사실을 털어놓아 모발이식계 3스타에 등극, 마지막까지 폭소를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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