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화가 데뷔 3개월 만에 32점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32점의 그림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기웅은 지난 3월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 작품인 '이고'로 K아트상을 받은 후 곧바로 무료 전시회를 열었고, 라이브 쇼핑 채널에서는 도슨트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그림 32점을 판매했다.
게다가 배우로서, 화가로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대중에게 다가갔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19일부터 두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32점의 그림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기웅은 지난 3월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 작품인 ‘이고’로 K아트상을 받은 후 곧바로 무료 전시회를 열었고, 라이브 쇼핑 채널에서는 도슨트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그림 32점을 판매했다.
박기웅의 그림에 미술 갤러리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치유를 느끼게 하는 세계관을 구축한 것을 꼽을 수 있다. 게다가 배우로서, 화가로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대중에게 다가갔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19일부터 두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명동 L7 3층 버블라운지에서 진행된다. L7 투숙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아니라고 봐”…‘광자매’ 하재숙 갑작스런 죽음 황당
- “정액을 흘리고 집 안에 있다 갔는데 주거침입·재물손괴”?
- “비디오 게임 같은 류현진…버튼 누르면 원하는 곳에 펑펑”
- 류현진은 왜 2년 만에 150㎞대 강속구를 던졌나?
- 이준석 “X파일급 결함 있었다면 文정부, 작년 尹 압박했을 것”
- 한예슬 “김용호씨, 2라운드 준비됐어요?…기다리다 지침”
-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댄 이게에 판정승…“보여주고 싶었어”
- 채정안 “공유, 집 안나오고 낚시만..물고기 얻어먹어”
- 국민의힘,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39.7%…민주 29.4%
- 차기 대권 적합도…“선두 윤석열 5%P 급락, 최재형은 5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