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2.9% 하락..美 조기 긴축 시사 여파

최종일 기자 2021. 6. 2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가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가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3% 이상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주 뉴욕 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크게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가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증시가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가 2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조기 긴축을 시사하면서 위험 회피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1% 하락한 2만8120.64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3% 이상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주 뉴욕 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크게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3.5%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간판지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9% 하락해 올 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