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티 없이 맑은 청순 요정 비주얼 [화보]

안하나 2021. 6.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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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조이는 이번 앨범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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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화보 사진=싱글즈

싱글즈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조이는 이번 앨범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사한 햇살 아래 빛을 받은 그녀는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내다가도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컷을 완성, ‘조이’라는 이름처럼 촬영장에 있던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는 후문이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번 앨범 ‘안녕(Hello)’에서 조이는 옛 노래들을 색다르게 리메이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첫 단독 앨범을 리메이크 곡으로 채운 조이는 “내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힘을 얻었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랐다.무심코 지나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는 그의 말에서 당차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묻어났다.

또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오로지 이 앨범만을 위해 달렸다.모든 곡의 헤어,메이크업,그리고 의상 콘셉트를 비주얼 팀과 함께 논의하고 구성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입증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동물 농장’의 MC로 발탁된 조이는 올 겨울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한 층 성장한 연기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다.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도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많은 팬들을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브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는“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 내내 ‘레베럽(레드벨벳 팬클럽)’들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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