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방탄소년단 같은 스타 밴드 나와야" [슈퍼밴드2]

윤성열 기자 2021. 6.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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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슈퍼밴드2'를 통해 탄생할 K-밴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1일 베일을 벗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참가자 오디션에 앞서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첫 만남을 담아 '슈퍼밴드2 비긴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어 유희열은 "스타 밴드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고, 윤종신과 윤상, 이상순, 씨엘 또한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공유하며 심기일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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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슈퍼밴드2'
유희열이 '슈퍼밴드2'를 통해 탄생할 K-밴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1일 베일을 벗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참가자 오디션에 앞서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첫 만남을 담아 '슈퍼밴드2 비긴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사전 만남을 가진 프로듀서 5인은 '어떤 참가자를 뽑고 싶은지'에 대해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BTS 같은 팀도 나왔다. 전 세계에서 톱이다. 너무 대단하다. K팝이 난리다"라며 "(K-아이돌은) 전 세계 돔 투어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그런 규모의 밴드가 누가 있어?"라는 의문으로 프로듀서들을 고민에 빠뜨렸다.

이어 유희열은 "스타 밴드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고, 윤종신과 윤상, 이상순, 씨엘 또한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공유하며 심기일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밴드2 비긴즈'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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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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