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618 쇼핑 축제 성료..'후' 전년 比 72%↑

조윤주 2021. 6.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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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지난 20일 마감한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 기준으로 럭셔리 라인의 매출이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생건의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70% 신장한 5억 8백만RMB(약 893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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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지난 20일 마감한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 기준으로 럭셔리 라인의 매출이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생건의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70% 신장한 5억 8백만RMB(약 893억원)를 기록했다.

이 중 후는 전년 대비 72% 신장하며,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라섰다.

특히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전체 카테고리 중 단일 제품 매출 기준으로 아이폰12, 그리에어컨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1위에 등극했다.

이 밖에 '숨'은 90%, '오휘'는 55%. 'CNP'는 57%, '빌리프'는 68%, 'VDL'은 209% 성장하는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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