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 우라만·설로인과 협업 진행

김동현 2021. 6.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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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우라만'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설로인 다이닝'과 협업, 리추얼 키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한우와 위스키 페어링을 품격 있고 취향에 맞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에는 두 협업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병으로만 판매되던 발렌타인 30년을 잔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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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우라만'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설로인 다이닝'과 협업, 리추얼 키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나만을 위한 다이닝 모먼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두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한우와 위스키 페어링을 품격 있고 취향에 맞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라만은 1997년 뉴욕 중심에서 위스키와 칵테일 바로 사랑 받아온 Third Floor Cafe의 바텐딩 멤버 앤디 장(Andy Chang)이 한우와 위스키라는 주제로 운영중인 이태원동 소재의 레스토랑이다.

설로인 다이닝은 소고기의 성별, 등급별, 숙성에 따라 다채로운 부위를 사용하고, 이에 최적화된 요리법을 사용해 소고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신사동 소재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리추얼 키트는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시모네 크레스타니의 예술 작품으로써 지난해 25개 한정 특별 제작됐다. 올해에는 두 협업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병으로만 판매되던 발렌타인 30년을 잔으로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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