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차은우 마지막 인사, 시청률 하락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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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차은우가 마지막 인사를 건넨 가운데 시청률은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4.0%, 3.2%(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4%, 5.2%보다 하락한 수치로, '집사부일체'는 꾸준히 3~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된 신성록,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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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집사부일체' 신성록, 차은우가 마지막 인사를 건넨 가운데 시청률은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4.0%, 3.2%(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4%, 5.2%보다 하락한 수치로, '집사부일체'는 꾸준히 3~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된 신성록, 차은우. 멤버들은 함께 보내는 마지막 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여러 사부님을 만난 것도 좋았는데, 너희랑 어울려서 일할 때도 좋고 일 안 할 때도 우리끼리의 끈끈함이 좋았다. 그런 게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차은우 역시 "촬영 간다는 생각보단 '형들 만나러 가야지'라는 느낌이 컸다. 이보다 어떻게 더 좋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멤버들은 울릉도에서의 졸업여행을 즐겼다. 멤버들은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카약을 타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성록과 차은우는 멤버들에게 직접 써온 편지를 꺼내 읽었다. 그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백하게 전한 두 사람의 편지에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막내 차은우가 준비해온 타임캡슐을 함께 묻으며 추억여행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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