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7월 김포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실시

이상현 2021. 6. 2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오는 7월 김포국제공항에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7월 11일과 18일 두 번 진행하며, 오전 9시40분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7월 무착륙 비행 관련 이미지.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7월 김포국제공항에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7월 11일과 18일 두 번 진행하며, 오전 9시40분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7월에는 오사카 관광국과 협업해 코로나19 종식 이후 현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에어서울은 기내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사카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고, 경품으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과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IP CITY HOTEL OSAKA 숙박권', 오사카 관광 명소 20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오사카 e-Pass'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퀴즈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 등을 통해 일본 가가와현 2인용 숙박권,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키홀더, 돗토리현 2인용 숙박권, 코난 타올·코난 쁘띠 초코쿠키 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0만1400원부터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