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로 지역사회기업 지원
2021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지역기반 기업을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된 ‘드림위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2021년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언더독스가 공동 주관한다.
프로젝트에는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거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서비스 론칭을 기획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현안에 관심이 많은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이거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은 지원이 불가하다.
최종 선발된 10여개 기업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또 선발 기업에는 사업지원금 외에도 사업 운영을 위한 전문교육 및 코칭,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는 드림위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양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8월 13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선발 기관은 9월 프로젝트를 시작해 2022년 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 쇼케이스까지 활동하게 된다.
2021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접수 방법, 활동 및 지원 내용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中 17조 쓸때 韓 435억…인류 난제풀 양자컴 투자 격차
- 부채만 2천억 이스타항공, 연매출 4백억 성정 품에 안기나?…오늘 최종 인수자 발표
- [CEO] 한국인이 즐기는 교촌, 전세계인 입맛 잡겠다
- 한국조선해양 또 일냈다…세계 최대 메탄올선 만든다
- 300만장 사물 이미지 학습… 더 똑똑해진 LG전자 로봇 청소기 출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스멀스멀 떠오르는 엔비디아 ‘저평가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