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발행 카카오 계열 '그라운드 X' 세무조사

권남기 2021. 6.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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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발행한 카카오 계열의 그라운드 엑스(X)와 블록체인 기업 테라를 설립한 더안코어컴퍼니가 탈루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상자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 엑스(X)와 더안코어컴퍼니의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이달 초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라운드 엑스(X)는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 '클레이'(KLAY) 공개(ICO) 과정에서 판매 수익을 누락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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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발행한 카카오 계열의 그라운드 엑스(X)와 블록체인 기업 테라를 설립한 더안코어컴퍼니가 탈루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상자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 엑스(X)와 더안코어컴퍼니의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이달 초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라운드 엑스(X)는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 '클레이'(KLAY) 공개(ICO) 과정에서 판매 수익을 누락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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