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체육시설 검색 공유누리에서"..제주도 시설 개방확대

강정만 2021. 6.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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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벼자치도는 주차장·체육시설·회의실 등을 확대운영하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과 공유 플랫폼(www.eshare.go.kr)으로, 전국 공공자원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에 등록돼 개방된 제주도의 공공자원은 ▲주차장 123곳 ▲체육시설 28곳 ▲문화·숙박시설 23곳 ▲강의실·강당 21곳 ▲교육강좌 11곳 ▲회의실 5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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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상모1리 상이수동에 있는 공용주차장.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벼자치도는 주차장·체육시설·회의실 등을 확대운영하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과 공유 플랫폼(www.eshare.go.kr)으로, 전국 공공자원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에 등록돼 개방된 제주도의 공공자원은 ▲주차장 123곳 ▲체육시설 28곳 ▲문화·숙박시설 23곳 ▲강의실·강당 21곳 ▲교육강좌 11곳 ▲회의실 5곳 등이다.

이들 서비스 시설을 이용하려는 도민은 공유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도 정보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담당정책관은 "앞으로 무더위 쉼터와 공중화장실, 캠핑장 정보도 확대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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