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하다 팔 골절 전치 10주 [공식]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6.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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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최수종이 출연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했다.

최수종의 소속사는 21일 “최수종이 최근 축구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다발성 골절상으로 전치 10주가 나왔고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한 채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를 정상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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