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주단태뿐"..'펜트하우스3' 윤종훈, 변심일까 충격 반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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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반전 '하드캐리'로 강렬한 인사를 남기고 있다.
특히 하윤철은 시즌3 첫 회에서도 주단태를 향해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고 증오를 보인 바 있어 '펜트하우스3'가 보여줄 충격 반전에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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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반전 '하드캐리'로 강렬한 인사를 남기고 있다.
"정의로운 척, 양심 있는 척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하윤철은 전처 천서진(김소연) 앞에서도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주단태가 던지는 돈다발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줍는 그의 표정에서는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발끈한 천서진에게 도리어 "내겐 이제 주회장님 뿐"이라고 말하는 하윤철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전이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날 하윤철은 딸 하은별(최예빈)의 소식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몰래 하은별을 지켜보는 애틋한 부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시즌 딸을 향한 애끊는 부정을 보여줬던 하윤철의 여전한 '딸 사랑'에 반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윤철은 시즌3 첫 회에서도 주단태를 향해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고 증오를 보인 바 있어 '펜트하우스3'가 보여줄 충격 반전에 궁금증이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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