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주단태뿐"..'펜트하우스3' 윤종훈, 변심일까 충격 반전일까

장진리 기자 2021. 6. 21.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반전 '하드캐리'로 강렬한 인사를 남기고 있다.

특히 하윤철은 시즌3 첫 회에서도 주단태를 향해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고 증오를 보인 바 있어 '펜트하우스3'가 보여줄 충격 반전에 궁금증이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종훈. 출처| '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윤종훈)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반전 '하드캐리'로 강렬한 인사를 남기고 있다.

"정의로운 척, 양심 있는 척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하윤철은 전처 천서진(김소연) 앞에서도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주단태가 던지는 돈다발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줍는 그의 표정에서는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발끈한 천서진에게 도리어 "내겐 이제 주회장님 뿐"이라고 말하는 하윤철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전이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날 하윤철은 딸 하은별(최예빈)의 소식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몰래 하은별을 지켜보는 애틋한 부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시즌 딸을 향한 애끊는 부정을 보여줬던 하윤철의 여전한 '딸 사랑'에 반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윤철은 시즌3 첫 회에서도 주단태를 향해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고 증오를 보인 바 있어 '펜트하우스3'가 보여줄 충격 반전에 궁금증이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