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금주 선언 후 음주 발각..미르 "눈 초점 풀려, 습관성 거짓말"(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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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가 누나 고은아에 대해 폭로했다.
영상 시작부터 미르와 고은아는 투닥거리며 친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미르는 고은아 눈을 보고 술에 취해 가자미 눈이 됐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계속해 고은아가 부인하자 미르와 방효선은 "간만에 마신 것 아니냐. 마셨다고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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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르가 누나 고은아에 대해 폭로했다.
6월 2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무기는 쓰지마라... 엄마한테 이른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시작부터 미르와 고은아는 투닥거리며 친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미르는 고은아 눈을 보고 술에 취해 가자미 눈이 됐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고은아는 울컥한 듯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다"라고 소리쳐 해명했다. 촬영 중이던 방효선도 고은아 눈을 보며 술을 많이 마신 게 맞다고 거들었다.
계속해 고은아가 부인하자 미르와 방효선은 "간만에 마신 것 아니냐. 마셨다고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다만 방효선은 "당황한 것이다. 요즘 금주하고 있지 않았나. 끝까지 보여주고 싶은데 들킨 게 싫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미르는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누나 초점이 많이 풀려있네' 툭 던진 것"이라며 "왜 습관성 거짓말을 하나"라며 타박했다. 고은아는 "안 먹은 것이 아니다. 진짜 이거(맥주) 한 잔째다"라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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