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브레이브걸스와 만남.."집집마다 치맛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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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만났다.
안현모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방금 홍대 앞에 나갔다 왔는데 집집마다 치맛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녹화 이후로 계속 맴돌던 '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시스루 소매가 달린 블랙 원피스 차림에 깔끔한 올림머리로 단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달 엠넷에서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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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통역사 안현모가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만났다.
안현모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방금 홍대 앞에 나갔다 왔는데 집집마다 치맛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녹화 이후로 계속 맴돌던 '오~오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시스루 소매가 달린 블랙 원피스 차림에 깔끔한 올림머리로 단아함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레몬빛의 원피스를, 민영은 흰 셔츠와 연청바지로 상큼함을 뽐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달 엠넷에서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다.
또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신보 '치맛바람'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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