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선케어', 올 상반기에만 200만개 팔렸다

조윤주 2021. 6.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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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의 선케어 라인이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까다로운 원료 선정은 물론 엄격한 제조 과정, 안전성 검증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히 좋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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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의 선케어 라인이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으로 제품이 약 7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쇼핑 유아 선크림 카테고리 전체에서 베스트 인기상품 100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프레시 선스틱'이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 이내에 2가지 제품이 랭크됐다.

궁중비책의 선케어는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로컬 및 글로벌 채널에서 최근 2달 동안 선케어 카테고리 내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8개월 이상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궁중비책은 유아동 전용 선케어 시장이 없던 중국에서 유아동 전용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신규 시장을 개척한 선두 기업이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하고 선점한 것은 물론 뛰어난 제품력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여 유아동 선케어 브랜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홍콩의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의 전체 베이비 선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약진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샤샤'는 홍콩,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 6개국에 3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로 궁중비책은 현재 홍콩, 마카오 SASA에만 각 90개, 9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까다로운 원료 선정은 물론 엄격한 제조 과정, 안전성 검증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히 좋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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