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중앙대 교수, 공정위 비상임위원 연임
김상윤 2021. 6. 21.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비상임위원을 연임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교수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복수의 후보가 있었지만, 이 비상임위원이 그간 위원회 심의를 충실히 진행했고, 연임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비상임위원을 연임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교수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복수의 후보가 있었지만, 이 비상임위원이 그간 위원회 심의를 충실히 진행했고, 연임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