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18세 아들에 볼 뽀뽀 받고 흐뭇 "딱 붙어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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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해당 사진에는 최은경이 올해 18세인 아들을 껴안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아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최은경에게 볼 뽀뽀하자, 최은경은 행복한 눈웃음을 보이며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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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은경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온 식구 딱 붙어있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은경이 올해 18세인 아들을 껴안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아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최은경에게 볼 뽀뽀하자, 최은경은 행복한 눈웃음을 보이며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그는 "모닝 커피 먹고 발리의 최애 음식 할머니표 비빔국수 먹으러 고고"라며 "발리 먹을 거 만들 때는 아직 회복 안 된 무릎으로도 날아다니심"이라고 적었다. 발리는 아들 해영이의 태명이다. 이어 "발리랑 냉장고 반찬 다 꺼내서 뚜껑만 열고 다 퍼먹고 신났다 우리"라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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