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핑크를?..900만원 명품백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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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핑크 공주로 거듭났다.
티셔츠, 바지, 헤어밴드, 운동화 모두 핑크색인 것.
특히 핫핑크 컬러의 명품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동료 모델인 이현이도 "핑크 공듀님이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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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핑크 공주로 거듭났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핑크 컬러로 깔맞춤한 캐주얼 패션을 뽐내고 있다. 티셔츠, 바지, 헤어밴드, 운동화 모두 핑크색인 것.
특히 핫핑크 컬러의 명품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2021년 한정판으로 알려진 이 백은 수백만 원 하는 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은 모델답게 어떤 스타일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다시 한번 감탄하게 했다.
동료 모델인 이현이도 “핑크 공듀님이네?”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해 20년 넘게 국내 톱 모델로 사랑 받았다. 특히 ‘마녀사냥’, ‘나혼자 산다’, '인생술집', '더 짠내투어', '연애의 참견’,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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