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의총서 '부동산 의혹' 윤미향·양이원영 제명할듯

이유미 2021. 6.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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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2일 의원총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비위 의혹이 나타난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당 지도부는 부동산 관련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다만 비례대표인 이들 두 의원에 대해선 탈당이 아닌 출당 조치를 통해 의원직을 유지하도록 했다.

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의원 출당 조치를 마무리한 뒤 탈당 권유에 반발하는 의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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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 의총서 '부동산 의혹' 윤미향·양이원영 제명할듯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2일 의원총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비위 의혹이 나타난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당 고위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내일 의총에서 대선 경선 일정 논의와 별개로 윤미향, 양이원영 의원에 대해 출당 의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헌 당규상 국회의원인 당원을 제명하기 위해선 의원총회에서 재적 의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한다.

앞서 당 지도부는 부동산 관련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다만 비례대표인 이들 두 의원에 대해선 탈당이 아닌 출당 조치를 통해 의원직을 유지하도록 했다.

권익위 조사에서 윤 의원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양이 의원은 농지법 위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의원 출당 조치를 마무리한 뒤 탈당 권유에 반발하는 의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지역구 의원 10명 중 문진석 윤재갑 김수흥 임종성 김주영 서영석 의원 등 6명은 탈당 권유를 수용했고, 김한정 김회재 오영훈 우상호 의원은 부당한 조처라며 탈당 거부 입장을 보이고 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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