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쌍꺼풀 수술 요구에 발끈 "다 고치라는 거냐"(1호가)[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6.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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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

팽현숙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여드름 자국을 좀 없앨 수 없을까요? 쌍꺼풀도 좀 더 크고 진하게"라고 끝없이 요구 사항을 말했고, 최양락은 "다 고치라는 이야기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담을 마친 후 최양락이 수술대에 누워있는 모습, 스튜디오에 선글라스를 낀 채 나타난 모습이 예고돼 최양락이 진짜 쌍꺼풀 수술을 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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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

6월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1호가)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양락은 팬카페 3만 명 달성을 보며 기뻐했다. 이에 팽현숙은 "팬들이 당신을 엄청 기대하고 있다"며 성형외과에 최양락을 데리고 갔다.

팽현숙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여드름 자국을 좀 없앨 수 없을까요? 쌍꺼풀도 좀 더 크고 진하게"라고 끝없이 요구 사항을 말했고, 최양락은 "다 고치라는 이야기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담을 마친 후 최양락이 수술대에 누워있는 모습, 스튜디오에 선글라스를 낀 채 나타난 모습이 예고돼 최양락이 진짜 쌍꺼풀 수술을 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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