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예비 승무원 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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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한 뒤 사전 브리핑 등 교육을 받고, 이후 기내에서 승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들을 교관들과 함께 체험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100명과 제2차 승무원 체험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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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ecoming Cabin Crew 과정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견학과 항공기 기내 실습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총 7시간동안 진행됐다.
체험 비행 항공편은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세기로 운영됐으며, 교관 승무원들과 함께 오후 1시 40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강릉~포항~김해~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한 뒤 사전 브리핑 등 교육을 받고, 이후 기내에서 승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들을 교관들과 함께 체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100명과 제2차 승무원 체험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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