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행 필터 씌우니 왕자님이네..네티즌 "주단태 비서 닮았다"

2021. 6. 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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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0일 유병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보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얼굴에 캐릭터 필터를 씌웠다.

유병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 없이 말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이 그의 색다른 매력을 엿보게 한다. 캐릭터화된 컷에서는 진한 이목구비와 묘하게 닮은 눈빛으로 '왕자님' 비주얼을 드러낸 유병재다.

이를 본 네티즌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하는 주단태의 비서(김동규)를 닮았다는 의견을 펼쳤다. 다른 팬들 또한 "귀엽다", "은근히 웃긴 데 왜 잘생긴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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