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성창투, 최재형 대권 후보 급부상..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경기고·서울대 동문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6.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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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투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유력 대선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에서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그 대안카드로 최 원장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 원장은 대권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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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투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유력 대선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에서다. 

21일 오전 9시29분 코스닥시장에서 대성창투는 전 거래일 대비 220원(4.82%)상승한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그 대안카드로 최 원장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 원장은 대권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대권 도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해 최 원장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재형 관련주로 언급돼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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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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