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최대철, 한밤 중 재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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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남과 배변호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최대철 분)가 한밤 중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배변호는 복댕이를 재우기 위해 운전하던 중 이광남의 '자?'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전화를 걸었다.
이광남은 "뭐해?"라고 물었고 배변호는 "복댕이가 차를 태워줘야 잠을 잔다"고 답하자 이광남은 "지금 우리 동네로 올래?"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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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이광남과 배변호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최대철 분)가 한밤 중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배변호는 복댕이를 재우기 위해 운전하던 중 이광남의 '자?'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전화를 걸었다. 이광남은 "뭐해?"라고 물었고 배변호는 "복댕이가 차를 태워줘야 잠을 잔다"고 답하자 이광남은 "지금 우리 동네로 올래?"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배변호는 이광남의 동네를 찾아갔고 이광남은 운전석에 앉아 "뒤에 타"라며 운전을 했다. 잠이 든 복댕이를 보며 이광남은 "진짜 신기하다. 볼수록 자기 닮은 것 같아"라며 미소를 지었다.
배변호는 이광남에게 운전을 맡기고는 금세 잠에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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