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쾌속교통·미래가치 3박자 갖춘 '힐스테이트 초곡'

파이낸셜뉴스 2021. 6.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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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포항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분양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초곡'으로 총 1,866세대를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월중 개관예정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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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지구 상권·근린시설 등 인프라, 포항 북구 개발 최대수혜지, 첨단산업단지 인접
수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포항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분양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포항은 고질적이던 미분양이 해소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벗어났고, 포항지진에 대한 공포감이 차츰 해소되면서 부동산경기를 회복했다.

실제로 지진 후 아파트 분양이 없다시피 했던 포항지역에서 지난해에는 6개 단지 2천720세대가 분양됐고 올해에도 지난 4월 ‘한화 포레나 포항’ 2,192세대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분양 열기 속에서 포항 북구 주거지로 인기높은 초곡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초곡’으로 총 1,866세대를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기준 59㎡ 251세대, 74㎡ 512세대, 76㎡ 101세대, 84㎡ 1,002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이미 5개 단지 4,1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향후 약 1만 6천여명의 주거지로 완성될 초곡지구 내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식자재마트와 농·축·수산물 유통센터를 비롯 다양한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이미 형성되어 있어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는다. 초곡지구 내 풍부한 녹지와 공원이 조성되어 한층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

교통망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근거리에 위치한 KTX 포항역을 통해 동대구역 약 35분대, 서울 약2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포항IC와 7번 국도, 28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포항 도심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포항~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되었다.

초곡은 개발비전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환동해 시대를 이끄는 포항 영일신항만이 인접해 있으며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확정과 포항 신산업 중심 테마 전자, 바이오, R&D특화단지가 조성(계획)되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와 영일만산업단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포항의 미래 성장의 결실을 누리는 최대 수혜지와 더불어 포항 북구에서 각광받는 신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초곡을 대표하는 단지라 자신할 만큼 뛰어나다. 바람길과 일조를 고려한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환기를 실현했으며 단지내 다양한 테마의 조경과 함께 단지를 둘러싼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녹지공간이 안팎으로 어우러져 거대한 공원처럼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초곡이 가장 남쪽에 위치하면서 우수한 단지배치로 막힘없이 탁트인 조망권까지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26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대단지답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공간활용도를 높인 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월중 개관예정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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