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파수꾼' 10주년, 초심보다 지금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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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지큐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제훈은 6월 21일 공개된 지큐 화보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제훈은 영화사 하드컷의 공동 대표로서 취준생 이야기 이외에도 사이코패스 남녀의 사랑 이야기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이제훈의 제작자,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지큐 7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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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지큐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제훈은 6월 21일 공개된 지큐 화보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모범 택시'와 '무브 투 헤븐'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제훈은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하드컷에서 영화 제작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왓챠에서 연말에 공개 예정인 단편 영화다. 주식에 빠진 취준생 이야기다. 동시대 가장 보통의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10년 넘게 배우로만 살다가 제작, 연출 등 다른 분야를 경험하니 확실히 시야나 깊이가 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10년 전 그를 단번에 루키로 만들어준 영화 '파수꾼' 대본에 적었던 초심에 대해서는 “배우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초심을 잃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그때보다 열망이 더 커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연기를 경험하면 할 수록 성취감이 더 커졌을 뿐 아니라 외로움, 슬픔, 공허함 등 감정도 더 폭넓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영화사 하드컷의 공동 대표로서 취준생 이야기 이외에도 사이코패스 남녀의 사랑 이야기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하드컷이 다양한 창작자, 아티스트가 교류하는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이제훈의 제작자,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지큐 7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지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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