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文대통령 후보시절 경호할 때 홍콩·일본 팬들 한국까지 찾아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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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영재가 높은 해외 인기를 실감했다.
미용사 부캐로 활동 중인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그때 미용실 운영 중이었는데 유명해진 소식을 듣고 외신에도 보도됐다. 근접 경호하는 중에 찍힌 사진을 보시고 홍콩, 일본에서 팬분들이 직접 한국으로 찾아오셨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영재 씨가 경호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해외 팬들이 찾아오셨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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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최영재가 높은 해외 인기를 실감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다양한 부캐릭터를 가진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용사 부캐로 활동 중인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그때 미용실 운영 중이었는데 유명해진 소식을 듣고 외신에도 보도됐다. 근접 경호하는 중에 찍힌 사진을 보시고 홍콩, 일본에서 팬분들이 직접 한국으로 찾아오셨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영재 씨가 경호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해외 팬들이 찾아오셨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최영재는 "찾아오셔서 직접 저를 보고 싶어서 진짜 머리를 하는 게 맞냐고 하셨다. 이 사진은 임무에 충실할 때 사진이다. 카메라가 딱 도는 순간 쳐다봤는데 그 순간에 찍힌 사진이다. 그게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모든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저런 시선이 나왔네요"라고 감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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