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5만원..메리어트 국내 호텔들, 여름 세일 돌입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21개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여름 시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단 1주일 동안만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저가 5만원대부터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서울,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 부터 쉐라톤, 코트야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 호텔이 참여해 선택의 폭이 넓다.

예약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투숙은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강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까지 총21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최대 24시간까지 투숙 가능한 패키지 부터 패밀리 패키지 등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의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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