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최영재, 특전사→미용실 원장·키즈카페 운영까지 '반전'(아침마당)

김나영 2021. 6.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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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영재가 부캐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은 '대한민국은 부캐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최영재, 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재는 "대통령 후보 경호 시절 외신에 보도됐다. 홍콩하고 일본에서 팬들이 한국으로 찾아왔다. 직접 저를 보고 싶어서 미용을 하는 게 맞나 싶어서 진짜 왔다. 저 사진이 저렇게 유명해질지 정말 몰랐다"라며 현재 미용실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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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영재가 부캐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은 ‘대한민국은 부캐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최영재, 김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영재는 “대통령 후보 경호 시절 외신에 보도됐다. 홍콩하고 일본에서 팬들이 한국으로 찾아왔다. 직접 저를 보고 싶어서 미용을 하는 게 맞나 싶어서 진짜 왔다. 저 사진이 저렇게 유명해질지 정말 몰랐다”라며 현재 미용실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 최영재가 부캐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이어 “경호원의 이중생활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해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김원효는 “이 분이 키즈카페도 하신다. 부캐가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최영재는 “특전사에서 근무를 하다보니까 하늘, 바다에서 했던 훈련이 많다. 정말 훈련을 많이 했다. 테러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출동해야하는 707부대에서 있었다”라면서도 힘든 훈련보다 육아가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키즈카페를 운영한다고 말하며, 또 자녀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미용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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