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놀리기는 하차 후에도 계속 "녹화 중이니까 끊어"
이용수 2021. 6.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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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11년 만에 하차한 이광수가 목소리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이광수의 하차 이후 첫 녹화한 방송으로 그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이광수는 녹화 현장에 없지만 목소리로 출연을 계속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매주 오프닝에서 이광수의 말을 끊고 놀리듯 "어,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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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SBS ‘런닝맨’에서 11년 만에 하차한 이광수가 목소리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1회 오락 마니아 정모’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은 이광수의 하차 이후 첫 녹화한 방송으로 그의 빈자리가 느껴졌다. 그러나 양세찬이 이광수의 캐릭터를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등으로 자리를 대신 메꿨다.
이광수는 녹화 현장에 없지만 목소리로 출연을 계속했다. 이날 녹화 중 유재석은 “어?! (이)광수 전화 왔다”라며 전화를 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녹화) 빨리 나오라고 (말) 하라”라고 전했다. 이광수 또한 “안녕하십니까 형님”이라며 인사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매주 오프닝에서 이광수의 말을 끊고 놀리듯 “어,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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