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팔 심하게 부러져 전치 10주 [공식입장]

이호영 2021. 6.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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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지난 12일 그는 서울 근교 한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당시 부상의 정도는 상당해 곧장 최수종은 인근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남양주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최수종은 부상 투혼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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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부상을 입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지난 12일 그는 서울 근교 한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당시 부상의 정도는 상당해 곧장 최수종은 인근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남양주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으며 10주 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이다.

최수종은 부상 투혼도 발휘했다. 그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최수종은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녹화 현장에 깁스를 하고 출연해 촬영을 강행했다고.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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