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전치 10주 중상 "깁스하고 촬영 소화"

우다빈 2021. 6.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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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

21일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최수종이 축구를 하던 중 전치 10주 부상을 입었다. 본인 의사에 따라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수종은 오른팔 다발성 골절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이튿날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최수종은 깁스를 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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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중상을 입었다. KBS 제공

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

21일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최수종이 축구를 하던 중 전치 10주 부상을 입었다. 본인 의사에 따라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수종은 오른팔 다발성 골절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이튿날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는 후문이 함께 전해졌다.

이에 최수종은 깁스를 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잡힌 일정 모두 책임감 있게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한편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을 맡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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