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조이 "다양한 색 보여줄게요" [화보]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6.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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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조이는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는 영국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인 더바디샵(THE BODY SHOP)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밝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면서 자신의 앨범에 대한 얘기도 털어놨다.

첫 단독 앨범을 리메이크 곡으로 채운 조이는 “내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힘을 얻었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랐다. 무심코 지나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오로지 이 앨범만을 위해 달렸다. 모든 곡의 헤어,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 콘셉트를 비주얼 팀과 함께 논의하고 구성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입증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동물 농장’의 MC로 발탁된 조이는 올 겨울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한 층 성장한 연기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다.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도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브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는“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 내내 ‘레베럽(레드벨벳 팬클럽)’들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한 조이는 믿고 듣는 보컬은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색을 과시하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남은 한 해 동안 음악 외에도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이의 비타민 같은 요정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7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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