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추가 의혹 폭로에 "까내리느라 고생 많다..유치해 말잇못"

이남경 2021. 6.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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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가세연' 김용호을 저격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나 까내리느라 수고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 여자 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느라 고생이 많다.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는게 어떠할지"라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황하나와 관련이 있고, 한예슬이 개인 법인 명의를 이용해 탈세를 하고 있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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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저격 사진=DB

배우 한예슬이 ‘가세연’ 김용호을 저격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나 까내리느라 수고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 여자 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느라 고생이 많다.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는게 어떠할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다.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황하나와 관련이 있고, 한예슬이 개인 법인 명의를 이용해 탈세를 하고 있다 주장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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