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지망 인천재능대 70명 대상 체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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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 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험 비행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했다.
체험 비행을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교관 승무원(서민희 사무장)은 "이번 체험 비행이 승무원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꿈을 향한 도전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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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승무원을 꿈꾸는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비행 'Becoming Cabin Crew' 과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Becoming Cabin Crew 과정은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견학과 항공기 기내 실습으로 나눠 총 7시간 진행됐다. 체험 비행 항공편(OZ8997)은 지난 18일 오후 1시4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4시10분 돌아왔다.
체험 비행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교육훈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들은 Δ안전 및 서비스 훈련시설 견학 Δ항공기 탑승 전 안전/보안 안내를 포함한 사전 브리핑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항공기 탑승 후 기내에서 승무원이 수행하는 Δ기본 안전 업무 Δ방송 Δ탑승 안내 및 비행을 마친 후 비행 중 특이사항 등을 돌아보는 디브리핑(De-briefing) 등에 교관들과 함께 참석했다.
체험 비행을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교관 승무원(서민희 사무장)은 "이번 체험 비행이 승무원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꿈을 향한 도전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오는 25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100명과 제2차 승무원 체험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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