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귀환..월요일밤 9시 재편성

임종명 2021. 6. 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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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방송 시간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로 변경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21일 재편성 소식과 함께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이 귀환한다고 밝혔다.

또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 2호 주민으로 입성, 꾸밈없는 황도살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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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 MBC 제공) 2021.06.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방송 시간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로 변경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21일 재편성 소식과 함께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이 귀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 2호 주민으로 입성, 꾸밈없는 황도살이를 선보였다. 특히 황도 이장으로부터 청년회장으로 임명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안정환은 노련미 가득한 바다살이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한 것을 물론, 절친 최용수, 허재, 현주엽을 황도에 초대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god 박준형과 KCM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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