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팬들, 힘의 원천..여러 색으로 보답할 것"[스타화보]

김명미 2021. 6.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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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번 앨범 '안녕(Hello)'에서 조이는 옛 노래들을 색다르게 리메이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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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레드벨벳 조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실력을 입증한 레드벨벳 조이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번 앨범 '안녕(Hello)'에서 조이는 옛 노래들을 색다르게 리메이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첫 단독 앨범을 리메이크 곡으로 채운 조이는 “내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힘을 얻었던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랐다. 무심코 지나가고 있지만 알고 보면 소중한 순간들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오로지 이 앨범만을 위해 달렸다. 모든 곡의 헤어,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 콘셉트를 비주얼 팀과 함께 논의하고 구성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입증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동물 농장'의 MC로 발탁된 조이는 올 겨울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한 층 성장한 연기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팬들이다.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금도 휴식 대신 새로운 활동들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많은 팬들을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브이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는“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일은 계속해서 여러 가지의 색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 내내 팬들을 향한 찐사랑을 드러냈다.(사진=싱글즈)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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