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1억 골드바 들고 10조 스웨그 "땡큐 로건"[SNS★컷]

이하나 2021. 6.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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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를 부르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10조 스웨그. 땡큐 로건. 만져는 봤나. 1억 골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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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진이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를 부르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10조 스웨그. 땡큐 로건. 만져는 봤나. 1억 골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유진은 촬영장에서 1억 골드바 소품을 들고 있다. 유진은 실제 10조를 가진 부자가 된 듯 당당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했다.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할을 맡았던 박은석은 “Take good care of my money”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CAR’에 출연한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1년째 육아휴직 중이다. 엄청 꼼꼼하다. 나는 완전히 든든하다”라며 자신이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동안 육아를 거의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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