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경기 중 오른팔 골절 부상 '수술'..깁스 한 채 '살림남2' 녹화 참여
한윤종 2021. 6. 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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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에 따르면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는 상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깁스를 한 채 치료와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수종은 방송에 지장이 갈 수 없다며 지난주 녹화를 이미 깁스를 한 채로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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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에 따르면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는 상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깁스를 한 채 치료와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내레이터로 출연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최수종은 방송에 지장이 갈 수 없다며 지난주 녹화를 이미 깁스를 한 채로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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