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손담비·공효진 또 모였네..마스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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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 알려진 정려원, 손담비, 공효진, 소이가 회동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려원은 SNS에 "언니. 언닌 크게 소리내서 웃을때 젤 구여워. 쏘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때 젤 구여워. 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때 젤 구여워"라면서 각각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에게 애정 가득한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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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알려진 정려원, 손담비, 공효진, 소이가 회동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려원은 SNS에 "언니. 언닌 크게 소리내서 웃을때 젤 구여워. 쏘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때 젤 구여워. 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때 젤 구여워"라면서 각각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에게 애정 가득한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같은 날, 소이 역시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난 있잖아 너희가 웃겨서 너무 좋아, 할머니 되어서도 웃기자, my well-witted friends"라는 멘트와 함께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
이들은 친 어머니도 함께 모시고 여행을 다닐 만큼 연예계 대표 절친들로 알려졌다. 마치 자녀처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9월 정려원은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들끼리 생일마다 콘셉트를 정해서 콘셉트를 정해서 하고 있다. 잠옷, 청청, '위대한 개츠비', 80년대 콘셉트 등을 했다"며 이 모임을 언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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