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혜정 "미인대회 출신, 24살에 '전원일기' 출연"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김혜정이 '전원일기' 출연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혜정은 "제가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각인돼 있는데 요새는 8월에 학위 수여식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이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정은 "그래도 집중과 몰입을 해서 완성을 시키자는 생각을 했다. 여타 드라마도 많이 했지만 '전원일기'가 워낙 롱런하고 인기가 있다 보니까 그것만 기억을 많이 해주신다. 많은 분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김혜정이 '전원일기' 출연 당시 심경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대한민국은 '부캐' 전성시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혜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정은 "제가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각인돼 있는데 요새는 8월에 학위 수여식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이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 21살에 미인대회 출신으로 1981년에 데뷔를 했는데, 24살부터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역할을 했다. 처음에 철이 없을 때는 속이 상했는데 어느 순간 철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김혜정은 "그래도 집중과 몰입을 해서 완성을 시키자는 생각을 했다. 여타 드라마도 많이 했지만 '전원일기'가 워낙 롱런하고 인기가 있다 보니까 그것만 기억을 많이 해주신다. 많은 분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