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국내 3대 신평사 신용등급 'A+'로 줄상향

이한듬 기자 2021. 6. 2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매직이 가파른 성장세로 신용등급이 잇따라 줄상향됐다.

SK매직은 지난 2월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데 이어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0(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SK매직의 신용등급을 줄상향했다. / 사진=SK매직
SK매직이 가파른 성장세로 신용등급이 잇따라 줄상향됐다.

SK매직은 지난 2월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데 이어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0(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SK매직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기업평가는 SK매직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근거로 ▲렌탈계정의 빠른 성장세에 따른 사업안정성 제고 ▲견조한 이익창출력 유지 전망 ▲우수한 유동성 대응 능력 ▲SK계열 내 위상 제고 등을 들었다.

NICE신용평가도 ▲제조 및 판매, 렌탈사업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보유 ▲매출외형 성장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채무부담 대비 우수한 수익창출력 등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했다.

SK매직은 지난 2016년 SK계열 편입 이후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렌탈시장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렌탈 누적계정 200만 돌파와 함께 연결기준 매출 1조24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SK매직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장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당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투자자의 신뢰와 기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다리 길이가?"… 안소희, 비율 미쳤네
서장훈 “연애보다 더한 것도 했다”… 이혼 언급
가짜 아이유 논란, 확산되자… 다시보기 삭제?
한예슬, 의혹 또?… 이 남자는 왜 그럴까
“한국 복귀 안 한다”… 양현종, 어떻게 되나
"점점 예뻐지네"… 한예슬, 어깨 드러낸 원피스
'가짜 아이유' 논란… '나혼자산다' 시청자 우롱?
[연예담] 윤계상 열애에 이하늬가 왜 나와?
"지수가 움직여요"… 인형 외모 돋보이는 흑발
"일타강사 미모가 어쩜"… 김세정 맞아?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