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 거리두기 개편안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 높아질 것"

권유정 기자 2021. 6. 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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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21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환경은 예상대비 우호적"이라며 "3분기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CJ프레시웨이 영업실적 개선은 중장기적인 추세일 것으로 판단됐다.

특히 올해가 실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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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1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환경은 예상대비 우호적”이라며 “3분기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프렌차이즈향(FC경로) 거래처 수 증가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며 “사업부 조정 효과가 성수기 시즌 진입과 맞물리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단체급식 사업부 회복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 영업실적 개선은 중장기적인 추세일 것으로 판단됐다. 특히 올해가 실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소형 식자재유통업체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고, 퇴직인구 증가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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