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매일 1만줄씩"..스쿨푸드 '마리' 7700만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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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대표 메뉴 '마리'가 누적 판매량 약 8000만줄을 기록했다.
21일 스쿨푸드에 따르면, 마리는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7700만줄을 돌파했다.
2002년 론칭 후 20년 간 매일 1만줄 이상 판매한 셈이다.
마리는 특제 마요소스와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 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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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대표 메뉴 '마리'가 누적 판매량 약 8000만줄을 기록했다.
21일 스쿨푸드에 따르면, 마리는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7700만줄을 돌파했다. 2002년 론칭 후 20년 간 매일 1만줄 이상 판매한 셈이다.
마리는 특제 마요소스와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 김밥이다.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속에 들어가는 재료 가짓수를 4개 이하로 사용했다. 다시마로 밥을 지어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김밥이라는 새 카테고리를 구축했다.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 '스페니쉬 오징어 먹물 마리' ‘톡톡 날치알 마리' 등 10여 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스페셜마리' 시리즈는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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